어업인들의 해양사고 발생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해양사고에서 비어선보다 어선의 사고발생이 약 2배 더 많고, 인명피해는 약 5배 더 많습니다. 2021년 어선 사망 실종자는 89명에 달했습니다.
어업인의 신체부위별
직무상 손상비율
어선원보험 질병보상현황(2005-2021)
어선원 보험의 질병 보상통계에 따르면, 어업인들이
직무 중에 겪는 질병 가운데 근골격계 질환이 가장 많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아래의 그래프에서 알 수 있듯이, 근골격계 질환이 전체의 30.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체부위별 근골격계질환
1년 유병률
3개 어업안전보건센터에서 모집한 978명의 어업인 대상. AOEMGJ 2022
어업인에게서 가장 흔한 직업성 질환은 근골격계 질환입니다. 절반 이상의 어업인이 이미 질병으로 장애를 겪고 있습니다. 남성에 비해 여성의 유병률이 훨씬 높습니다.
어선원 안전보건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합의문을
선언하고,
2023년부터 어선안전조업법을
시행하였습니다.
2022년. '어선원고용노동환경개선위원회'에서는 어선원 안전보건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졌으며, 어선안전조업법이 2023년부터 시행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어선사고 감소 목표 수립, 입출항 신고, 어선안전종합관리시스템 운영,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2025년 시행) 등이 포함됩니다.
어선원 안전보건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합의문을 선언했습니다.
2022년, '어선원고용노동환경개선위원회'에서는 어선원 안전보건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졌으며, 어선안전조업법이 2023년부터 시행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어선사고 감소 목표 수립, 입출항 신고, 어선안전종합관리시스템 운영,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2025년 시행) 등이 포함됩니다.
어업인들이 자주 겪는 질환과
예방법을 알려드려요.
어업인들이 직면한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가이드라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직업성 질환 예방 매뉴얼 개발, 예방교실 운영, 그리고 신뢰성 있는 정보 제공을 통해 어업인들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합니다.
